김아중 근황 '바퀴 달린 집4' 출연해 어마어마한 선물 투척

배우 김아중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1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의 첫 게스트로 김아중이 나와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아중은 그녀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동일과 인연을 맺었으며, 김희원과도 다른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워낙 손이 큰 그녀가 바퀴 달린 집에 방문하면서 가지고 온 선물은 약주를 즐기는 성동일을 위한 안주인, 새우포와 전복포였다.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음식이어서 모두들 놀라 하며 안주의 맛을 보았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천에 성동일, 김희원, 로운의 이름 이니셜과 별자리를 수놓는 등 정성이 가득한 베갯잇을 선물로 준비해와서 모두를 감동시켰다. 특히 추가로 올 게스트를 위해 총 13가지의 베갯잇을 준비해와 그녀의 준비성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특히 좋아하는 해산물을 직접 시장에서 사 와 바다사람들이 직접 잡은 회와 컵라면을 함께 즐긴다는 이야기를 하며, 회컵을 직접 먹어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올해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한 드라마 '그리드'를 통해 열연하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