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의 소속사 모어 비전은 허니제이(35)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11월 4일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었다"며 허니제이가 인생 제2막을 여는 것에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허니 제이의 남편은 1살 연하로 키가 크고 훈훈한 스타일이라고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현재 임신 중으로 그녀의 뱃속에 있는 아기의 태명은 '러브'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조절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워낙 춤을 계속 추었던 댄서라 체력이 좋기 때문에 춤을 추는 것이 아직은 무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엄마가 행복한 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태교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 배가 점점 부르게 되면 댄서보다는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으로 댄서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그녀는 예비신랑과 코드가 잘 맞고 유머감각과 센스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으며, 잘 챙겨주는 스타일로 특히 밥을 먹을 때 생선을 다 발라주는 등 자상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항상 사랑받고 있는 느낌을 듬뿍 준다고 밝혀 예비신랑에 대한 허니 제이의 사랑이 느껴진다.
11월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홀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녀야하거나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 하는 해외여행은 어려울 것 같고, 제주도 한 달 살기 같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산 후 더 발전한 댄서로서의 허니 제이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다음은 지난달 15일 허니제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을 발표한 내용으로 예비 신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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