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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공식입장, 남편과 박민영 전 남친의 친분.. 몰라

by 클릭클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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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41)가 자신의 남편인 프로 골퍼 안성현과 박민영의 前 남자 친구인 은둔의 재력가 강 모 씨의 친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성유리가 공식입장을 밝히게 된 계기까지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성유리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그녀의 남자 친구에게 강 씨에게 관심이 쏠렸는데, 강 씨가 몰고 다니는 외제차만 해도 여러 대이고, 박민영에게 명품도 선물하는 등 엄청난 재력가라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었다. 이 스캔들이 이슈가 되면서 은둔의 재력가로 불리던 강 씨는 박민영의 배우 생활에 누가 될까 박민영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가 몰고 다니는 외제차 중 한대의 명의가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의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2019년 성유리가 소속사로 몸담았었던 버켓 스튜디오는 빗썸 경영권 확보 분쟁으로 인해 2020년 대표가 물러나며 경영권을 박민영의 전 남자 친구인 강 씨의 여동생이 이어받은 것으로 전해져 그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성유리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과 박민영의 전 남자 친구 강 모 씨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 것은 사실이나, 성유리와는 친분이 없고 차량 명의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성유리

 

성유리는 올해 1월 쌍둥이를 출산 후 지난 7월부터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진행자로서 방송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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