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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뉴스

빅톤 허찬을 통해 재조명해 보는 최근 연예인 음주운전의 역사

by 클릭클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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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1995.12.24) - 2022년 09월 20일 적발

2016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빅톤의 허찬이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허찬은 20일 오전 6시경 강남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에 적발 되었고 조사를 받은 이틀 뒤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빅톤은 6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된다고 합니다.


김새론 (2000.07.31) - 2022년 05월 18일 적발

앞선 5월, 배우 김새론도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변압기가 파손되는 바람에 인근 신호등을 포함 가게와 시설등 57곳이 정전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애프터스쿨 출신 박수아(리지) (1992.07.31) - 2021년 05월 18일 적발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출신의 가수겸 배우 박수아(리지)의 음주운전도 있었죠. 박수아는 오후 10시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리지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생을 망치는 연예인들이 이해가 되지않는 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한 순간의 말 이상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에 대해 굉장히 너그러운 것 같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살인미수 행위이며 반사회적 행동이다. 면허 취소를 넘어서 재취득이 불가능 하게끔 제도가 개편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처벌도 더 강도 높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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