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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22년 만에 재혼한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지난 7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하여 하와이 호놀룰루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경은 교양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했으나,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퇴사했다. 그 후 김성경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조연이지만 조금씩 얼굴을 비추며 방송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인 김유정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
김성경은 1996년 기자 최연택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뤄 아들을 낳았으나, 4년 후 이혼했다. 2004년 최연택은 암으로 생을 마감했기에 남편의 투병생활부터 그가 키우던 아들을 김성경이 데려와 양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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