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 뉴스

김성령 동생, 김성경 22년만에 사업가와 재혼

by 클릭클 2022. 10. 12.
반응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22년 만에 재혼한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지난 7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하여 하와이 호놀룰루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경
김성경 하와이 여행 사진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경은 교양 프로그램과 뉴스를 진행했으나,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퇴사했다. 그 후 김성경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조연이지만 조금씩 얼굴을 비추며 방송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인 김유정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

 

김성경

 

김성경은 1996년 기자 최연택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뤄 아들을 낳았으나, 4년 후 이혼했다. 2004년 최연택은 암으로 생을 마감했기에 남편의 투병생활부터 그가 키우던 아들을 김성경이 데려와 양육하게 되었다.

 

김성경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