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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65억 건물 매입, 어떤 쇼핑몰 하길래?

by 클릭클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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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쇼핑몰로 대박이 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65억 빌딩을 매입해 사무실을 이전한다. 2020년 5월 'Àvie muah'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한 강민경은 이 쇼핑몰에서 여성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처음 오픈할 당시에는 20평 남짓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했으나, 사업이 성장해서 최근 65억 건물로 옮기는 모습을 보여줘 그녀의 다재다능함에 사람들이 다시 한번 놀라고 있다.

 

 

강민경의 쇼핑몰 'Àvie muah'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성한 이름으로, 평생토록 뽀뽀(할 때 나는 소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자연스러움에 가치를 두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지만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는 의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품들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소재나 컬러가 고급스러워서 한번 구매한 사람의 재방문율이 높다.

 

 

강민경은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옷을 종종 입고 촬영하기 때문에 셀프 광고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뛰어난 외모와 몸대 때문에 그녀가 착용했을 때 더욱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강민경은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멤버 이해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뮤직비디오에는 당대 최고 톱스타였던 이효리와 이미연이 출연하는 등 소속사에서 다비치에 대한 기대와 지원이 컸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비치는 데뷔하자마자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가수로 인정받아 데뷔곡 치고 뮤직뱅크 3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선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데뷔 전부터 가창력보다는 뛰어난 외모로 먼저 주목받아, 인터넷 얼짱 출신인 강민경은 아직도 대중들이 그녀의 목소리보다 외모를 먼저 칭찬할 정도의 비쥬얼의 소유자이다. 그 때문에 훌륭한 가창력이 외모에 묻혀서 안타깝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다. 다행히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2' 등에 출현하여 자신의 가창력도 입증한 바 있다.

 

 

강민경은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와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이해리의 결혼식을 준비할 때에도 강민경이 웨딩플래너를 자처하여 일거수일투족 제대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와 이해리의 반려견 감자가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는 등 단순한 같은 팀 멤버를 넘어서 가족 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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