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논란1 미성년자 포경수술장면을 내보낸 KBS2 예능 살림남 갈 데 까지 간 TV예능 최근 방영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81회에서 미성년 남학생들의 포경수술장면을 방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인권과 양성평등이 예민한 화두인 시대에 벌거벗은 몸으로 수술대에서 수술을 받는 장면을 예능컨텐츠로 방영한 자칭 공영방송의 행태가 할말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이 포경수술이라는 더욱 민감한 소재를 다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상이 여자였다면 이런 방송이 가능하겠느냐?',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것인가?'하는 비판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를 다룬다는 것도 다분히 시대착오적인데 촬영한 영상도 상당히 비인간적입니다. 유두가 훤히 드러나는 미성년 남학생이 수술대에 누워있는 장면, 생식기 부분이 잘렸다는 언급, 마취가 풀리기 시작.. 2022.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