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동생1 '이규혁 동생' 이규현 코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피겨 스케이팅 이규현 코치(42)가 미성년 제자의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8월 말에 구속 기소된 이규현은 현재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 중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 1부 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8월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혁을 구속 기소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이씨는 자신이 피겨 스케이팅을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올해 초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죄질이 나쁘기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혁 코치는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형인 이규혁에게 밀려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었다. 2003년 종합선수권에서 8연패를 달성하고, 그해 시즌을 끝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은퇴했다. 이규혁은 .. 2022. 9. 7. 이전 1 다음